김준호 "이런 무엄한 년~!" 레인보우 팬들에게 사과문 발표
[김혜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에게 재빠른 사과를 했다.

7월15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에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 정준하 현영, 레인보우의 고우리, 홍인규와 함께 재치있는 맛집소개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출연 중인 KBS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코너의 개그를 선보이며 맛집의 쌈밥을 표현했다. 이에 고우리가 "그만 드시라. 배가 너무 나왔다"고 하자 김준호가 "이런 무엄한 년을 봤나"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준호는 레인보우의 팬들을 의식하고 자리에서 바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홍인규가 김준호의 더러운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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