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의 킥복싱 다이어트가 화제다.

공현주는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소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킥복싱에 열중하고 있는 직찍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공현주는 "킥복싱은 남자들만의 거친 운동이 아니라 오히려 여성들에게 좋은 전신 다이어트"라면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결합돼 살이 빠지면서 근력이 생겨 다이어트 후유증인 요요 현상이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명품 몸매의 비결은 킥복싱이었군", "건강미인 종결자", "세상에 공짜 몸매는 없군",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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