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상봉동 314의1 일대에 아파트 480채를 건립하는 내용의 '상봉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전용면적별로는 85㎡ 초과 175채,60~85㎡ 197채,60㎡ 이하 108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응암동 171 일대 '응암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소형주택 18채를 더 짓는 내용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한강로2가 63 일대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지하통합개발을 위해 도로 아래 지하 1~2층에는 판매시설을 두지 않고 통로로만 쓰는 안건도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