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29일 시멘트의 적정 재고량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단가가 높은 단양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시멘트 측은 "단순히 적정 재고량 조절을 위한 조치이며 시멘트 재고 소진시 단양공장 생산시설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