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허리디스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홍수아는 최근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강행군을 했으며 이에따른 허리 고통을 호소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운전연습'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홍수아는 과거보다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수척해 보였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홍수아는 "걷기도 힘들구.. 후.. 왜 자꾸 마르지..."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어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살많이 빠진 듯. 안 그래도 말랐는데; 건강챙기세용!", "진짜 마르셨네요 ㅠㅠ 무슨힘들거있으신가 ㅠㅠ 너무말라서요 ㅠㅠ 머좀 드세요", "살찌세요.이건 아니잖아요..너무말랐어요..어디 아픈사람처럼~"이라며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