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히말라야 8000m 완등 장도
그는 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했다. 오씨는 한 달여 뒤인 다음 달 말 안나푸르나 정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설레고 긴장되긴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담담하게 오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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