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정용화, 드라마 끝나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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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의 정용화가 화제로 떠올랐다.
정용화는 주인공 황태경(장근석 분)과 대결구도를 이룬 강신우로 분해 눈길을 끈 정용자는 시청자들로부터 '수건남' '밀크남' '국민형님'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았다.
이같은 인기에 정용화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에 이휘재, 김현중과 함께 MC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다.
또 내년 상반기 밴드그룹 'CNBLUE'로 정식 데뷔하는 겹경사를 맡았다. 실제 정용화는 드라마 출연전 인디밴드 'CNBLUE'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왔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경쟁작 '아이리스'에 시청률을 뒤졌지만, 장근석의 가수변신과 이홍기의 연기자 복귀, 박신혜의 남장 여자 등 갖가지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정용화가 MC로 데뷔하는 '일요일일요일밤에-헌터스'는 오는 12월 5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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