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업체 블랙야크가 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이상 13개봉을 등정한 오은선 등반대장의 '2009 히말라야 등정보고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blackyak.co.kr)의 등정보고회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12월3일 서울 가산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생한 고산 등정의 체험을 듣는 건 물론 유익한 등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02)2027-0852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