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남측 김상일(79세. 오른쪽)옹이 17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남동생과 여동생을 북측상봉자 명단에서 확인한뒤 자원봉사자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