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유인영 "열애? '만원의 행복' 이후 몇 차례 만남 가진 것 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봄바람 타고 연예계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KCM과 연기자 유인영 또한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가을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측근의 말을 빌어 열애중임을 전했다.
그러나 KCM과 유인영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각각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만원의 행복'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함께 몇차례 식사를 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인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백세라 역으로 출연했으며, KCM은 오는 5월 3일부터 시작되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