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이상훈, 10월 러시아 무용수와 결혼…이미 8개월된 아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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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훈이 4세 연하 러시아 국적의 무용수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이상훈은 지난 2007년 공연 준비로 러시아 무용단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부인 알리아씨와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1년6개월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상훈과 알리아씨는 이미 슬하에 자녀를 두고 가정을 꾸려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약속했지만 국적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냈던 것.
결혼식 장소와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두 사람이 상의해 결혼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훈은 2004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느끼한 남자 '리마리오' 인기를 모았다.
연극 무대로 활동을 넓힌 이상훈 24일부터 친정 SBS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상훈은 지난 2007년 공연 준비로 러시아 무용단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부인 알리아씨와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1년6개월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상훈과 알리아씨는 이미 슬하에 자녀를 두고 가정을 꾸려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약속했지만 국적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냈던 것.
결혼식 장소와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두 사람이 상의해 결혼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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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로 활동을 넓힌 이상훈 24일부터 친정 SBS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