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와 JS가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세계투어가 가격제한폭(13.89%)까지 내린 310원에 거래되고 있고, JS 역시 14.81% 급락하고 있다.

세계투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비율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날 JS도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