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약주, 나홀로 내림세…석면탈크 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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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 업종이 석면탈크 우려감에 10일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의약품 업종은 0.33%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업종 중 유일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24억원씩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양약품이 6.09% 떨어지며 가장큰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제약, 한미약품이 2~3%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동제약, 영진약품, 대웅제약, 근화제약, 유한양행 등도 1%대의 내림세다. 태평양제약, 녹십자, 중외제약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동성제약, 한올제약, 삼일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등 일부종목은 상승세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전날 석면함유 탈크를 원료로 한 의약품 120개사 1122개 품목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 내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의약품 업종은 0.33%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업종 중 유일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24억원씩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양약품이 6.09% 떨어지며 가장큰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제약, 한미약품이 2~3%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동제약, 영진약품, 대웅제약, 근화제약, 유한양행 등도 1%대의 내림세다. 태평양제약, 녹십자, 중외제약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동성제약, 한올제약, 삼일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등 일부종목은 상승세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전날 석면함유 탈크를 원료로 한 의약품 120개사 1122개 품목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 내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