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업체 바쿠스의 와인숍 '텐투텐'은 10일 와인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텐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텐투텐은 매달 10일 서래마을과 압구정점 등 2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와인 120여종 전 품목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파스칼토소의 말벡리저브(4만9000원)를 50%할인된 2만4500원에 판다. 프랑스 5대 샤토 와인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샤토 오브리옹 1992'가 92만8000원,'샤토 무통 로쉴드 1992' 97만6500원,'샤토 마고 1993' 139만6000원 등 모두 50% 할인한 가격이다.

1인당 한 가지 와인을 2병,전체로는 10병까지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