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신상품 도곡동 갤러리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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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에 적용할 50여 가지의 건축·설비·전기 분야 신제품 아이템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계동 본사에 이어 강남구 도곡동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모두 36개 협력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냉온수에 맞춰 컬러가 변하고 일정시간 미작동시 단수되는 최첨단 수전(水栓)과 건조 기능을 갖춘 욕실 타월걸이, 온천식 스파기능의 다기능 욕조 등 주부들의 눈길을 끄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든키만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자동으로 인식, 문이 열리는 유비쿼터스 키-리스(Keyless) 시스템과 차량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엘리베이터가 호출되고 홈오토메이션에 전송되는 주차위치정보시스템(UPIS) 등 기존에 발표된 아이템들도 시연되고 있습니다.
이어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패턴 디자인 등 내년(2009년)에 적용할 상품 아이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상품을 입주고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극 적용해 협력업체와 윈-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