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최순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2008.12.01 16:05 수정2008.12.01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이보스는 1일 최순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1월6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등의 처분을 받았다”며 “관련 조치사항 중 대표이사 해임권고 조치의 이행으로 임성근 대표이사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최순식 신임대표는 컬처캡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장 떠난 개미들…美서 '트럼프 수혜주' 담았다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리스크로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린 개인투자자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수혜주로 꼽히는 팔란티어와 테슬라를 대거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 2 "KT, 구조조정 효과에 내년 실적 성장 전망"-NH NH투자증권은 16일 KT에 대해 "가벼워진 비용 구조와 일회성 부동산 분양 매출로 내년에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안재민... 3 "韓증시, 탄핵 후 내수부양 기대에 상승 전망…조정 시 매수"-NH NH투자증권은 16일 탄핵 정국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탄핵 이후 국내 금융 시장은 내년 하반기 신정부 출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김병연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