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는 1일 최순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1월6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고발 등의 처분을 받았다”며 “관련 조치사항 중 대표이사 해임권고 조치의 이행으로 임성근 대표이사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최순식 신임대표는 컬처캡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