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24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동한 뒤 점심식사를 위해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의 아파트 앞 골목에 도착, 담소를 나누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