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장주 NHN이 오는 28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2002년 10월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이후 6년여 만이다.

이날 NHN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6500원(6.53%) 오른 10만6000원으로 마감,시가총액은 5조1053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스타지수에는 NHN을 대신해 포휴먼이 편입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