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5일 양계업체인 조인㈜과 고칼슘 계란 등 고부가가치 계란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조인은 경기도 이천 용인 등 16개 농장에서 닭 100만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중견 계란 생산 업체다. 'CJ프레시안 알짜란(卵)' 브랜드를 보유한 CJ제일제당은 향후 계란 가공사업 등에 진출,2013년 계란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