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5일 조석래 회장의 차남 조현문 부사장과 삼남 조현상 전무가 자사주를 각각 2만주와 1만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현문 부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245만3750주(6.99%), 조현상 전무의 보유 주식수는 236만3716주(6.73%)로 늘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