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소규모 임상시험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국내최초 자체개발 독감백신 ‘GC501’의 대규모 임상시험 참가자를 이달부터 모집합니다. 만 6개월~18세 미만의 건강한 소아와 청소년 약 300명과, 만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 남녀 약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심혈관계검사 등 각종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됩니다.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병원은 만 6개월~18세 미만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외 7곳 이며, 만 18세 이상 성인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외 5곳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