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公, 20일까지 압류부동산 195건 공매
압류재산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물건이다. 캠코는 이들 물건을 해당 기관으로부터 매각의뢰를 받아 공매에 부친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에는 감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92건이나 포함됐다. 특히 주목해볼 만한 물건으로 캠코 측은 파인리조트 스키 회원권,관악구 소재 벽산블루밍 아파트 분양권 등 20여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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