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규종이 '섹시퀸' 이효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한 규종은 "이효리는 데뷔 전부터 SS501을 위해 아낌없는 충고와 응원을 주었다"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런 이유로 규종은 이효리의 녹음실을 방문, 직접 요리한 천원의 행복과 자필 편지를 선사했다. 또한 '너를 부르는 노래'의 귀여운 댄스도 선사했다.

이효리는 규종의 갑작스런 방문에 특유의 털털한 모습과 환한 웃음을 보이며 반겼다. 또한 규종을 챙기는 모습이 마치 친남매를 연상케했다.

이날 SS501의 규종은 이바디로 활동하고 있는 호란과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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