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전혜빈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을 공개했다.

SBS '왕과 나' 이후 휴식차 떠난 싱가포르 여행도중 전혜빈은 한 클럽에서 벌어진 댄스경연대회에 참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혜빈은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춤을 안추려고 했는데 아는 언니의 꼬임에 넘어가 대회에 나가 춤을 추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연예 기획사 관계자로부터 연예인 데뷔 제의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인터넷 쇼핑몰 인티아라닷컴(www.intiara.com)과 억대 모델 계약을 한 후 홍콩에서 화보 촬영을 했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온에어'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