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일우의 한양대학교 예술학부에 합격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인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가 한양대학교 수시합격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한 정일우는 영화 '내사랑' 개봉을 앞두고 한양대학교 수시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

평소 여상출신 컴플렉스를 갖고있었다는 늦깍이 대학생 이태란도 한양대와 중앙대에 합격하고 어느대학으로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는 상태다.

이태란이 한양대를 선택하게된다면 '거침없이 하이킥'의 톱스타 정일우와 동기가 되는 셈이다.

정일우 소속사는 '팬들의 염려 덕분에 교통사고 후유증도 말끔히 회복된 상태며 연기수업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말 개봉예정인 '내사랑'은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주연의 멜로영화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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