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가 아모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31일 도이체는 "애플 아이폰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전반적인 시장 조정 때문에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는 과매도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향후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1만4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