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10월부터 시가 운영하는 수유ㆍ풍납 영어캠프에 학생들이 단체 입소하면 기존 5박6일 기준 16만원이었던 정규프로그램 참가비를 4박5일 기준 12만원으로 인하해 줄 계획이다.

또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별,학년별로 영어마을에 단체 입소시키고 프로그램도 개편해 학교 교육과 영어마을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