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제평가기관서 첫 투자적격 획득-미래에셋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무디스와 S&P로부터 국내 건설업체 중 최초로 투자적격 등급인 Baa1 및 BBB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업기획, 자금조달, 시공까지 책임지는 GS건설의 대규모 해외개발형 사업의 성격을 감안할 때 현재 추진 중인 해외사업의 기획, 수익성,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GS건설이 국내 최고수준의 이익안정성과 장기성장성을 확보해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며 하반기 '톱픽'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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