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택시'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택시4'가 7월 5일 개봉 이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택시4'는 긴장감 넘치고 화려한 스피드 액션 외에도 멈출 수 없는 코믹 폭탄으로 네티즌들을 사로 잡으며 인터넷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5일,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빠른 스피드와 최강 코믹 파워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봉한 '택시4'는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택시4' 특유의 폭풍처럼 몰아치는 빠른 스피드 액션을 기대했던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뒤에 '택시4'의 스피드 액션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내내 멈출 수 없는 강력한 웃음폭탄에 더욱 빠져들었다.

'택시4'는 엉뚱하지만 개성있는 리더십의 소유자인 지베르 서장과 진짜 경찰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마르세이유 경찰들, 두 주인공 다니엘과 에밀리앙의 수다까지 합쳐져 그 어느 때보다도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네티즌들은 맥스무비를 비롯한 영화 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후기를 남기며 '택시4'를 추천하고 있다.

자신을 '택시'의 모든 시리즈를 섭렵한 마니아라고 소개한 '나옹냐~'라는 ID의 네티즌은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택시 특유의 유머는 여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웃고 온 영화였습니다.^^"라는 감상평을 올리며 '택시4'를 적극 추천했다.

그 외에도 네티즌들은 맥스무비를 통해 영화 감상평을 남기며 '택시4'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의 추천을 받으며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는 '택시4'는 7월 5일 개봉 이후,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스피드와 막강 코믹 파워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최고의 오락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