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파문' 공기업 감사 첫 사표 ‥ 가스안전公 최동규씨
공사 관계자는 이날 "최 감사가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별달리 밝힐 이야기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기업 감사들의 남미 여행에서 단장을 맡았던 최 감사가 사표를 내면서 외유에 함께 나섰던 나머지 감사 20명도 사표를 낼지 주목된다.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장을 지낸 최 감사는 지난해 7월 임기 3년의 가스안전공사 감사에 임명됐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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