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HR Forum 2006] 인재가 미래다 : (인재포럼 참가자들) 크레듀 김영순 대표
그는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강연에 나서는 연사들의 수준 측면에서도 전무후무한 행사인 데다 별도의 참가비조차 필요없다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교육업체 입장에서 어떤 인재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레듀에서는 행사가 열리는 3일 동안 매일 5~6명씩 총 10여명의 임직원이 각 세션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 대표도 모든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에 관한 다양한 식견을 접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기에 HR포럼이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오마에 겐이치 회장의 강연은 꼭 듣고 싶다"며 "특히 세션에서 소개하는 인적자원 관리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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