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 바다' 적발 .. SW개발ㆍ유통 6명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초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PC용 도박게임 프로그램을 개발,송파구 거여동에 이 게임이 설치된 PC 32대를 갖춘 성인 PC방을 개장해 불법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예시 및 연타기능을 게임기에 넣어 진짜 '바다이야기'보다 3배 많은 750만원까지 배당받을 수 있게 했으며 하루에 100만~200만원까지 잃은 피해자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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