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텔레칩스를 매수 추천했다.

17일 미래에셋 오재원 연구원은 텔레칩스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약 8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동영상을 제공하는 PMP 시장의 성장과 MS DRM용 프로세서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휴대용 플래이어 사업으로부터 수혜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3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