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영국으로 … 이영표는 2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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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8월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할 2006~200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준비를 위해 23일 오후 2시5분 네덜란드항공 866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박지성과 동반 출국하려던 이영표는 병역서류 미비로 출국이 하루 지연돼 24일 오후 1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907편을 통해 영국 토튼햄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해 한 달여간 가족과 휴식을 가진 박지성 이영표는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박지성은 출국에 앞서 "이번 시즌에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내 입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새 시즌에는 골 욕심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영표도 "개인적으로 징크스가 없기 때문에 2년차 징크스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그러나 박지성과 동반 출국하려던 이영표는 병역서류 미비로 출국이 하루 지연돼 24일 오후 1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907편을 통해 영국 토튼햄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006년 독일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해 한 달여간 가족과 휴식을 가진 박지성 이영표는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박지성은 출국에 앞서 "이번 시즌에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내 입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새 시즌에는 골 욕심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영표도 "개인적으로 징크스가 없기 때문에 2년차 징크스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