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들이 조찬 회동을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경제적 영향을 최소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건호, 대한상공회의소 김상열, 한국무역협회 유창무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부회장들은 조찬회동을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한미FTA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부회장들은 오는 10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FTA 제2차 협상과 관련해 여러 반대의견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지지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등 경제계가 FTA 협상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