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실적하락 전망 이미 반영..기업銀 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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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분기 실적 하락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거시변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전체적인 영업 펀더멘털은 양호하다고 판단.
2분기 은행들의 총순이익이 2조12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보합 수준.
순이자마진도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나 하반기 하락폭은 덜 할 것으로 추측했다. 판관비는 늘어난 것으로 관측.
CGM은 "최근 15~20%의 조정으로 실적 하락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적전망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업체에 초점을 맞출것을 조언. 기업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 하나금융지주를 선호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거시변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전체적인 영업 펀더멘털은 양호하다고 판단.
2분기 은행들의 총순이익이 2조12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보합 수준.
순이자마진도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나 하반기 하락폭은 덜 할 것으로 추측했다. 판관비는 늘어난 것으로 관측.
CGM은 "최근 15~20%의 조정으로 실적 하락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적전망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업체에 초점을 맞출것을 조언. 기업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 하나금융지주를 선호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