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3일 LME 아연 가격이 3000 달러를 돌파했다면서 지난 2003년 12월 1000달러, 올해 1월 2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가파른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트한 실물 수급 상황이 투기 수요에 의한 교란을 극복한 것으로 판단.

고려아연의 경우 비주력 IT사업과 부실 해외법인 정리, 금제련 사업의 소 등 사업구조와 매출구조가 아연제련 본연의 사업으로 재편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가시성과 신뢰도가 제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