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J투자증권은 황금에스티에 대해 금속 가공업체중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력을 보유중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욱 연구원은 "매출처가 조선,자동차,반도체,건설,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산재해 있는 가운데 작년말 기준 스테린레스 코일센터중 4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당진 공장 가동으로 외형 성장세 부각을 기대하고 우량한 재구구조및 자회사 등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다만 주식 매매에 있어 유동 주식수가 많지 않은 점은 위험 요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