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방범용 CCTV시장의 선두주자인 (주)두리-에스(대표 이준복 www.doolee-s.co.kr)가 세계최초로 EM-CCD를 탑재한 초고속 일체형 카메라 ‘HC-258D’를 출시, 야간경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C-258D는 고감도 EM-CCD(Electron Multiplying Charge Coupled Device)를 채용해 달이 뜨지 않은 야간에서도 고화질의 컬러 동영상 화면을 구현했다. 기존 카메라 성능을 보완해 빛의 여건에 따라 흑백으로 자동전환 모드를 도입, 어떤 환경에서도 현장을 생생하게 감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사각지대가 없는 전 방향 감시기능인 수평360도 연속회전감시와 수직 90도의 감시가 가능해 감시용 카메라로서는 최적이라는 설명이다. HC-258D는 혹한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격납식 와이퍼, 자동온도 센서히터, 열선유리 등으로 추운 겨울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동작 시 떨림 현상도 대폭 줄여 흔들림 없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항, 항만, 세관 등 중요시설을 관장하는 곳에서 HC-258D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설명했다. (주)두리-에스는 화질과 야간기능을 개선한 3CCD 교통감시용 고해상도 카메라도 출시했다. 기존 교통관제용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한 ‘HV-D17’ 카메라는 수평해상도 850본 이상의 고해상도, 초저조도(0.0003Lux) 카메라로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속도로 및 국도에 설치된 카메라는 야간에 성능이 저하되고 화질에 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HV-D17는 기존장비에 비해 40% 정도 가격이 높지만, 고해상도의 화질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한국도로공사 및 경찰청 등에서 교통관제용으로 HV-D17를 최적의 카메라로 염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향후 장비 교체 시 발주회사는 이 제품을 고객서비스의 한 측면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CCTV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주)두리-에스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를 예방하는 해결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