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29일 바그다드에서 속개된 공판에서 재판부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재판은 1982년 두자일 마을주민 학살 혐의로 기소된 후세인 등 8명의 피고 가운데 후세인을 포함한 4명이 퇴장하는 파행 끝에 또 다시 연기됐다.


바그다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