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은 20일 지하 1층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하고 점등식과 함께 자선열차 발대식을 가졌다. 이 호텔의 연례행사로 마련되는 자선열차 주위는 생강빵으로 만든 모형집과 깜찍한 미니어처 기차 등 환상적인 성탄분위기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들로 장식됐다.


/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