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119=관절염,류머티즘,통풍,강직성 척추염,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베체트병,골다공증 등에 대해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총정리했다. 면역학,단백질유전체학 분야에서 류머티즘 연구가 급진전되고 있으므로 '관절염은 치료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희망을 갖고 치료에 나설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송영욱 서울대병원 류머티스 내과 교수,가림출판사,02-458-6451) ○ 채소 약이 되게 먹는 방법40=채소를 가장 영양이 풍부한 상태로 섭취하는 방법을 망라했다. 일렬로 세워 보관한 시금치는 눕혀 보관한 것과 비교할 때 이틀 후에는 글루타민산이 34배나 많다. 옥수수도 세워놓은 것이 당분이 20% 높다. 보관온도는 10도 안팎이 가장 좋다. 채소는 수확후 에도 숨을 쉬기 때문에 에너지소모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저장해야 높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아케다 히로시,오희옥 옮김,동도원,02-3472-2040) ○ 마음의 기적=심신의학의 창안자인 인도 출신 디팩 초프라 박사의 대표적 저서다. 긍정적인 생각과 강한 자기암시는 폐암도 나을 수 있고 성격이 급한 협심증 환자는 진료를 받다가도 사망할 수 있다며 마음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집중 소개한다. (디팩 초프라,도솔 옮김,황금부엉이,02-338-9151) ○ 몸을 살리는 의학=잘못된 의학적 편견을 샅샅이 꼬집었다. 미국인들이 우유를 많이 먹지만 오히려 아시아인보다 골다공증이 많다. 우유엔 칼슘만 들어있고 마그네슘이 결여돼 칼슘의 25%만이 흡수되고 나머지는 오히려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한다. 발뒤꿈치를 들고 다니는 어린이는 뇌내 운동신경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란다. (윤승일 재미한의사,북라인,02-338-8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