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LSA증권은 대만 에이서(Acer)에 대해 2분기 마진이 시장 전망치인 2%를 상회하는 2.5%를 기록함에 따라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CL은 에이서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PC 브랜드이며 글로벌 업체들의 PC 시장 철수로 수혜를 입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업마진이 지난해 1.7%에서 2.7%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13% 증가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