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위트콤과 아리온테크놀로지에 대한 코스닥 상장을 승인했으며 5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3일 밝혔다. 통화연결음 서비스 업체인 위트콤의 공모가는 6천원, 매매코드는 A050640이고 디지털 셋톱박스가 주력 상품인 아리온테크놀로지의 공모가는 4천900원, 매매코드는 A058220이며 두 회사 모두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들 회사의 거래가 이뤄지면 코스닥 상장법인은 모두 893개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