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23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에서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