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호'의 새내기 박지성(가운데)이 22일 오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첫 공식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 ‘아시아투어 2005’ 첫 기착지인 홍콩국제공항에 도착, 팬들의 환영에 웃음으로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