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용마로지스(주)(대표 김인호 www.yongmalogis.co.kr)는 수송과 배송,창고관리,유통가공,물류컨설팅에 이르는 전방위 물류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PL(제 3자물류)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83년 동아제약(주)의 물류자회사로 시작,올해 3월 용마유통(주)에서 용마로지스(주)로 회사명을 바꾸면서 보다 전문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로 거듭났다. 김인호 대표는 "비즈니스의 본질이 빠르게 변해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들이 생산 또는 판매만하는 단순한 역할에서 벗어나 제품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서비스 제공자'로 그 역할이 바뀌고 있다"며 "물류도 이러한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비용절감만 강조하는 '수비형 물류'가 아닌 고객 지향적인 '공격형 물류'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마로지스(주)도 이러한 물류 패러다임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용마로지스(주)는 전국 30여 주요지역에 수송 및 배송 센터와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여타 회사들과 달리 이 모든 지점들을 회사 직영체제로 운영,화주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현재 용마로지스(주)가 거래 중인 화주기업 숫자는 수송부문 60여 개 사와 배송부문 80여 사,창고관리부문 10여 사 총 150여 개에 이른다. 특히 한국존슨앤드존슨을 비롯해 웰라코리아와 로레알,크리스챤디올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제 3자 물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과거 계열사 물류업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 및 화장품에 대한 공동 물류화를 추진,화주의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3회에 걸쳐 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한 것.로지스틱스 대상은 우리나라 물류 분야 전 영역에 걸쳐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상이다. 로지스틱스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10여 년 전 이 분야에서 가장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의 성공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었다. 김 대표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물류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며 "이를 위해 첨단 물류정보 시스템을 도입하고 물류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용마로지스(주)가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서두른 것도 물류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김 대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1999년 용마로지스(주)가 업계최초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을 도입,물류 관리비용의 절감은 물론 재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 이미 이 회사의 선진 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은 시작됐다. 또한 배송부문에서도 화물추적시스템을 개발해 화주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자신이 맡긴 화물의 위치와 처리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PDA와 GPS와 같은 첨단 IT 제품을 물류 시스템에 적극 활용한 좋은 예이기도 하다. 한편 용마로지스(주)는 제 3자 물류시장의 확대를 대비해 경기도 안성에 2만여 평 규모의 새로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김 대표는 "신 물류센터에는 자동분류기를 비롯해 첨단 보관 및 피킹 시스템 등의 물류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물류센터가 완공될 경우 평택항과 연계해 대 중국물류 확대를 위해서 이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전략에 용마로지스(주)도 적극 나서겠다는 '물류 전문기업인' 김 대표의 장기적인 안목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그는 "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정책은 추진과정에서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반드시 꾸준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절할 때가 아니라 더 힘을 실어주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김 대표의 말에는 '물류발전을 위한 열정'이 실려 있다. 판매,소비의 축이 유통을 중심으로 완전히 개편되는 과정에서 용마로지스(주)의 사업영역도 계속 커져왔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약품과 화장품 등 취급이 까다롭거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제품에 대한 용마로지스(주)의 물류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생활용품과 의류 등 취급 품목의 다각화를 통한 물류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필요한 것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공급한다'는 로지스틱스의 기본목표를 항상 가슴에 새기는 김 대표.용마로지스(주)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종합 물류회사로 성장할 때까지 첨단 물류정보 시스템의 도입과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그의 집념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