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최영훈 일본 에이신그룹 회장, 김시종 일본 민단 가나가와현 상임고문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또 주주 배당을 액면가의 15%인 750원으로 결정했으며 라응찬 회장을 포함한 지주회사 및 자회사 임직원 1천51명에게 모두 274만6천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도통과시켰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