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건설장비 전시회 코넥스포에서 350억원규모의 건설장비 400대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를 비롯해 미니굴삭기, 스키드로더 등 장비 20여대를 전시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행사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