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와 LG전자 보통주를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대한 투스타Ⅶ 파생상품 투자신탁 2호'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3년 만기인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보통주 종가가모두 기준일 주가보다 15% 초과해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8.4% 수익률로 조기 상환하도록 설계됐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천만원으로 총 200억원 한도에서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